처음 만난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 - Kim Crawford

후덥지근한 날씨, 시원한 화이트와인이 땡긴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동네 와인 가게에 잠시 들렀다. 2만원대의 화이트와인을 찾던 중 눈에 띈 Kim Crawford. 가격대가 맘에 드는데다가 "절대 후회 안 할 거다"라는 점원의 말을 믿고 구입했다. 슬쩍 냉장고에 넣어둔 다음 차가워지자 다시 꺼냈다. 개봉 직후엔 다소 밋밋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맛과 향이 놀라울 정도로 풍부해졌다. 처음 마셔본 뉴질랜드 와인인데 굉장히 만족스럽다. 쇼비뇽 블랑이 주된 포도 품종이다. 트위스트 형식의 와인 뚜껑이 개인적으론 다소 불만족스러웠으나 맛은 추천할만한 듯. 가격은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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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lmaviva | 2008/06/22 01:35 | Vinho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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